관련소식 | 지구의 날 맞아 ESG 활동 펼친 정유사는 > 보도자료

커뮤니티

관련소식 | 지구의 날 맞아 ESG 활동 펼친 정유사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4-12 17:20

본문


aff8b5a5059f18148cb37d2917879676_1713946803_7285.png

SK이노베이션 산해진미 활동 소개 포스터. SK이노베이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SK이노베이션이 지구의 날을 맞아 '플로깅'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펼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 구성원이 참여하는 ‘산해진미 위크'를 실시한다. 


산해진미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과 '바다'를 지켜 '참'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만든다는 SK이노베이션의 실천적 활동이다. 올해 3년째로 구성원들은 산책 또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도 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매년 2회씩 산해진미 위크를 진행해 왔다. SK이노베이션이 산해진미 캠페인을 처음 시작한 지난 2021년 첫 해에는 SK 구성원, 일반 시민, 학생 등 약 16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작년에는 약 70%가 증가한 27만여명이 활동에 함께 했다.



산해진미 활동은 참여자들의 환경보호 관련 의식에도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캠페인 참여자 13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일회용품 사용 및 소비를 자제하겠다’는 질문에 ‘그렇다·매우 그렇다’고 답한 비율이 캠페인 참여 전 63.5%에서 91.2%로 크게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회사의 일상 속 습관과 기업문화로 자리잡게 된 산해진미를 올해도 국내외 모든 사업 구성원과 계속 하게 되어 뜻깊다”며 “내부 구성원을 시작으로 범국민 환경인식 변화까지 이르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