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해양컨퍼런스 서포터즈, 광안리 해수욕장서 '비치코밍'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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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1 13:14본문
2023주니어해양컨퍼런스 서포터즈가 21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비치코밍 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뉴스1 |
2023주니어해양컨퍼런스 서포터즈는 21일 오전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비치코밍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뜻하는 비치(Beach)와 빗질하다는 의미의 코밍(Coming)의 합성어로,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빗질하듯 줍는 해변 정화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환경유튜버 '쓰줍남', 부산줍깅모임 ‘금뿌리’, ‘클린부산’, ‘자연그린에코링’, ‘굿모닝사회적협동조합’과 주니어해양컨퍼런스의 기획단 및 시민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비치코밍은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 외에도 환경모임 클린 부산의 강연 ‘나는 쓰레기를 줍는게 아니야 행복을 줍는거지’와 자연그린에코링의 ‘바다환경과 멸종위기의 해양동물’을 테마로 한 미니 환경 토크가 진행됐다.
한편 오는 7월 28일 부산 벡스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2023 주니어해양컨퍼런스'는 국내 유일의 주니어 대상 국제 컨퍼런스로, 해양 및 기후 위기 등 환경에 관심있는 주니어들이 참가한다. 사전행사인 '주니어해양피켓챌린지'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응모를 받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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